아스키코드 중 자주 사용되는 부분은 식별이 쉽도록 푸른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.
푸른색으로 표시해 둔 부분은 외울 수 있다면 외워두는 편이 좋습니다.
상당히 사용할 일이 많기 때문이죠.
예를 들어 숫자 3이 있을 때, 이 숫자 3을 숫자 3이 아닌 문자 3으로 저장하고 싶을 때
51로 저장을 해두면 %c형식으로 읽을 때 문자 3으로 읽게 됩니다.
Like this.
int num = 3;
char three;
three = num;
printf("%c", num);
three = num + 48;
printf("%c", num);
문자 변수에 3을 넣고 출력하면 문자 3이 아닌 아스키코드 3에 해당하는 ETX를 부릅니다.
그다음 줄처럼 num+48(숫자에 48을 추가해 주면 해당 숫자 아스키 값이 구해짐)으로 저장해 두고 출력 시에는
아스키 51에 해당하는 숫자 3이 문자로 출력됩니다!
알파벳 쪽도 많이 사용하는 게 보통 대문자->소문자로 변환을 하거나 소문자->대문자로 변환하는 상황에서 아스키코드는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한다고 할 수 있죠.
대문자 아스키코드가 A-Z(65-90)이고 소문자 아스키코드가 a-z(97-122) 이기에
대문자를 소문자로 바꿀 때는 A-32를 해주면 a가 됩니다.
Like this.
char c = 'a';
c = c - 32;
printf("%c", c);
자 이런 식으로 숫자 부분과 알파벳 대소문자 부분을 사용될 일이 자주 있기 때문에 외울 수 있다면 외워두시는 게 편하고
나머지 부분은 자주 사용될 일이 없기에 그때그때 아스키코드표 참고하셔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.
도움이 되셨길..